사자성어 모음

▷생활속에 녹아있는 사자성어 알아보기 

사자성어란?  한자 네자로 이루어진 성어로 교훈이나 유래를 담고있습니다 

요즘 전지적 첨견 시점을 보다가  홍현희님 출현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  

매니저분과 사자성어로 대화를 하시곤 하던데 들으면서 설마 저 뜻을 모를까 하고 보다가도 막상 입밖으로 내뱉어 설명하려 하니  저 역시도 온전히 뜻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거나  기본적인 사자성어 외에 모르고 있는 것들이 많은것을 느꼈습니다  오늘은 생활 속에 많이 녹아있는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 
 
​보면 볼수록 네 글자 만으로 상황과 뜻을 전달 한다는 것이 매력적이고 흥미롭게 다가옵니다 
사실 모른다고 해서 문제될 일은 없지만 그래도 알아두면 좋은 사자성어 지금부터 시작해보도록 하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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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감언이설(甘言利說): 입에 발린 말과 이익을 약속하는 말. 즉 상대방을 현혹시키기 위해서 꾸민 달콤한 말과 이득을 내세워 속이는 말.
갑론을박(甲論乙駁): 갑이 논하면 을이 논박한다는 뜻으로, 서로 논란하고 반박함을 이르는 말 
​개과천선(改過遷善): 지난 날의 잘못을 고쳐 착하게 됨
결자해지(結者解之): 일을 맺은 사람이 풀어야 한다는 뜻으로 일을 저지른 사람이 그 일을 해결해야 한다는 말
견물생심(見物生心) : 물건을 보고 욕심이 생김
경거망동(輕擧妄動) : 생각이 없는 가벼운 행동
과대망상(誇大妄想) : 과장하여 그것을 믿는 엉뚱하게 생각함
과유불급(過猶不及) : 지나친 것은 모자란 것보다 못함
고진감래(苦盡甘來) : 쓴 것이 다하면 단 것이 온다라는 뜻으로, 고생 끝에 낙이 온다
공평무사(公平無私): 어느 쪽에도 치우치지 않아 공평하고 사사로움이 없음
기고만장(氣高萬丈): 일이 뜻대로 되어 나가 씩씩한 기운이 대단하게 뻗침
구사일생(九死一生) : 죽을 뻔하다가 살아남
기사회생(起死回生): 죽을 고비에서 벗어나 다시 살아남.
권모술수(權謀術數) : 그때 그때의 형편에 따라 바뀌는 수단이나 방법
금의환향(錦衣還鄕) : 성공을 하여 고향에 돌아옴
금지옥엽(金枝玉葉) : 귀한 자손을 말함


노심초사(勞心焦思) : 걱정을 하여 속을 태움
내우외환(內憂外患): '내부에서 일어나는 근심과 외부로부터 받는 근심'이란 뜻으로, 나라 안팎의 여러 가지 근심걱정을 이르는 말


​다다익선(多多益善) : 많으면 많을수록 좋음
대경실색(大驚失色): 너무 크게 놀라 얼굴이 하얗게 변하는 모습.동고동락(同苦同樂) : 괴로움과 즐거움을 함께 함
독수공방(獨守空房): 부부가 서로 별거하여 여자가 남자 없이 혼자 지냄을 뜻함
동상이몽(同床異夢) : 같은 자리에 자면서 다른 꿈을 꾼다는 뜻으로 겉으로는 같이 행동하면서 속으로는 각각 딴 생각을 하고 있음을 이르는말 
동문서답(東問西答) : 묻는 말에 아주 다르게 대답함
동분서주(東奔西走): 동쪽으로 뛰고 서쪽으로 뛴다는 뜻으로, 이리저리 몹시 바쁘게 돌아다님
동병상련(同病相憐) :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동정함
두문불출(杜門不出) : 문을 닫고 밖으로 나가지 않음. 세상과 인연을 끊고 집 밖에 나가지 않음


막역지우(莫逆之友): 서로 거스르지 않는 친구라는 뜻으로, 아무 허물없이 친한 친구를 가리키는 말.
만시지탄(晩時之歎): 때늦은 탄식. 이미 기회를 잃은 후 한탄하는 모습.
문전성시(門前成市) : 유명해서 사람이 매우 많음
물아일체(物我一體): '자연물과 자아가 하나가 된다.'는 뜻으로, 대상에 완전히 몰입된 경지
마이동풍(馬耳東風): 남의 비평이나 의견을 조금도 귀담아 듣지 아니하고 흘려버림을 이름
막무가내(莫無可奈): 도무지 어찌할 수 없음, 고집이 너무 세거나 무조건 자기주장만 내세우는 경우

반신반의(半信半疑): 믿으면서도 한편으로는 의심함
​배은망덕(背恩忘德) : 은혜를 잊고 도리어 배반함
백년대계(百年大計): 먼 앞날까지 내다보고 먼 뒷날까지 걸쳐 세우는 큰 계획
백전백승(百戰百勝) : 싸울 때마다 반드시 이김
불철주야(不撤晝夜) : 밤낮을 가리지 않음

사필귀정(事必歸正): 처음에는 시비곡직을 가리지 못하여 그릇되더라도 모든 일은 결국에 가서는 반드시 정리로 돌아감 (결국 모든 일은 바른 결과로 돌아간다는 의미)
​사면초가(四面楚歌) : 사방이 다 적에게 싸여 도움이 없이 고립됨
사생결단(死生決斷): 죽고 사는 것을 가리지 않고 끝장을 내려고 덤벼듦
산해진미(山海珍味) : 산과 바다에서 나는 물건으로 만든 맛 좋은 음식
삼고초려(三顧草廬): 초가집을 세 번 찾아감. 훌륭한 인물을 모시기 위해 최선을 다하는 모습
삼십육계(三十六計): 도망가야 할 때에는 기회를 보고 무조건 도망을 쳐서 몸을 안전하게 하는 일이 병법상의 최상책이라는 뜻
살신성인(殺身成仁) : 목숨을 버려 좋은 일을 함
새옹지마(塞翁之馬): 세상만사는 변화가 많아 어느 것이 화가 되고, 어느 것이 복이 될지 예측하기가 어려워 재앙도 슬퍼할 게 못되고 복도 기뻐할 것이 아님을 이르는 말, 인생의 길흉화복은 늘 바뀌어 변화가 많음을 이르는 말
생사기로(生死岐路): 사느냐 죽느냐 하는 갈림길선경지명(先見之明) : 앞일을 미리 내다보는 밝은 슬기
설왕설래(說往說來): 말들이 왔다 갔다 함. 즉 의견이나 입장이 달라 말로 옥신각신하는 모습
설상가상(雪上加霜): 눈 위에 또 서리가 내린다는 뜻으로, 어려운 일이 겹침을 이름 또는 ‘환난이 거듭됨’을 비유하여 이르는 말
섬섬옥수(纖纖玉手) : 가냘프고 고운 여자의 손
​시시비비(是是非非): 옳고 그름을 알아보는 것

일진일퇴(一進一退): 한 번 나아감과 물러섬, 좋아졌다 나빠졌다 함
오리무중(五里霧中):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상황을 알 길이 없음,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
암중모색(暗中摸索):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라는 뜻으로, 어림짐작으로 사물을 알아내려 함을 이르는 말
안빈낙도(安貧樂道): 구차하고 궁색하면서도 그것에 구속되지 않고 평안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살아감, 가난에 구애받지 않고 도를 즐김
안하무인(眼下無人) : 눈 아래 사람이 없음. 곧 교만하여 사람을 업신여김
양자택일(兩者擇一): 둘 중에서 하나를 선택함
어부지리(漁父之利) : 둘이 다투는 통에 제 삼자가 이익을 봄
오리무중(五里霧中): 사방 오 리를 덮은 안개 속이란 뜻으로, 사물의 행방 또는 사태의 추이를 전혀 알 수 없다
오매불망(寤寐不忘): '자나 깨나 잊지 못하다'라는 뜻으로,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여 잠 못 들거나 근심 또는 생각이 많아 잠 못 드는 것
우후죽순(雨後竹筍): 비가 온 뒤에 솟는 죽순이라는 뜻으로, 어떤 일이 일시에 많이 일어남을 이르는 말.
요지부동(搖之不動): 흔들어도 꿈적도 하지 않음
유구무언(有口無言): 입은 있으나 할 말이 없음. 잘못이 분명해 변명하거나 해명할 길이 없음
유일무이(唯一無二): 둘이 아니고 오직 하나, 단 하나밖에 없다는 뜻
유명무실(有名無實) : 이름뿐이고 실상은 없음
유유상종(類類相從): 사물은 같은 무리끼리 따르고, 같은 사람은 서로 찾아 모인다는 뜻. 끼리끼리 사귐
이구동성(異口同聲): 입은 다르지만 하는 말은 같다는 뜻으로, 여러 사람의 말이 한결같음
이왕지사(已往之事): 이미 지나간 일.
이열치열(以熱治熱): 열은 열로써 다스린다는 뜻으로, 힘으로 또는 강한 것에는 강한 것으로 상대함을 이르는 말
이실직고(以實直告) : 참으로써 바로 고함
이심전심(以心傳心) : 말을 하지 않더라도 서로 마음이 통하여 앎
일촉즉발(一觸卽發): 한 번 닿기만 하여도 곧 폭발한다는 뜻으로 조그만 자극에도 큰 일이 벌어질 것 같은 아슬아슬한 상태를 이르는 말
일거양득(一擧兩得) : 한 가지 일을 하여 두 가지의 이득을 봄
일사천리(一瀉千里) : 조금도 거침없이 빨리 진행됨
일취월장(日就月將) : 날로 발전하여 나아감
일편단심(一片丹心) : 오로지 한 사람만 사랑하는 마음
일확천금(一攫千金) : 힘 안 들이고 한꺼번에 많은 재물을 얻음
​일진일퇴(一進一退): 한 번 나아감과 물러섬, 좋아졌다 나빠졌다 함
일장춘몽(一場春夢): 인생의 허무함을 한바탕의 봄꿈에 비유하여 이르는 말
임기응변(臨機應變): '어떤 일을 당하여 적절하게 반응하고 변통하다'라는 뜻으로, 그때그때의 형편에 따라 알맞게 일을 처리하는 것
오리무중(五里霧中): 무슨 일에 대하여 방향이나 상황을 알 길이 없음, 일의 갈피를 잡기 어려움
온고지신(溫故知新):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로운 것을 앎. 온고이지신(溫故而知新)과 같은 의미
암중모색(暗中摸索):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다라는 뜻으로, 어림짐작으로 사물을 알아내려 함을 이르는 말

자강불식(自强不息): 스스로 힘을 쓰고 몸과 마음을 가다듬어 쉬지 아니함 
자업자득(自業自得): 자신이 저지른 일의 결과를 자신이 감수함
자격지심(自激之心): 자기가 일을 해놓고 그 일에 대하여 스스로 미흡하게 여기는 마음
자포자기(自暴自棄) : 스스로 자신을 학대하고 돌보지 아니함
자화자찬(自畵自讚) : 자기가 그린그림을 칭찬한다는 말로 자기의 행위를 칭찬함
작심삼일(作心三日) : 한번 결심한 것이 사흘을 가지 않음
적반하장(賊反荷杖) : 잘못한 자가 도리어 화를 냄
장유유서(長幼有序): 어른과 어린이 사이에는 순서와 질서가 있음
전전긍긍(戰戰兢兢): 어떤 위기감에 떠는 심정을 비유하는 말
점입가경(漸入佳境): 가면 갈수록 경치가 더해진다는 뜻으로, 일이 점점 더 재미있는 지경으로 돌아가는 것을 비유하는 말로 쓰임
전화위복(轉禍爲福) : 화가 바뀌어 복이 됨
좌불안석(坐不安席): 마음이 불안하거나 걱정스러워서 한군데에 가만히 앉아 있지 못하고 안절부절못하는 모양
주경야독(晝耕夜讀) : 낮에는 일하고 밤에는 공부함
중구난방(衆口難防) : 여러 사람이 서로 다른 말을 함
진퇴양난(進退兩難) : 나아갈 수도 물러설 수도 없는 궁지에 빠짐
​진퇴유곡(進退維谷): 앞으로도 뒤로도 나아가거나 물러서지 못하다라는 뜻으로, 궁지(窮地)에 빠진 상태


천고마비(天高馬肥) : 하늘은 높고 말은 살찐다. 가을을 말함
천신만고(千辛萬苦): 온갖 어려운 고비를 다 겪으며 심하게 고생함을 이르는 말
천재일우(千載一遇): 천 년에 한 번 만날 정도로, 좀처럼 얻기 어려운 좋은 기회를 이름
청출어람(靑出於藍) : 제자가 스승보다 나음
청천벽력(靑天霹靂): 맑게 갠 하늘에서 갑자기 떨어지는 벼락이라는 뜻으로, 돌발적인 사태나 사변을 이르는 말
초지일관(初志一貫) : 처음 품은 뜻을 한결같이 지킴
칠전팔기(七顚八起) : 여러 번의 실패에도 굽히지 아니하고 다시 일어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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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산지석(他山之石): 다른 사람의 하찮은 언행이라도 자기의 지덕을 닦는 데 도움이 됨을 비유
탁상공론(卓上空論) : 실현성이 희박한 토론 탁자위에서만 펼치는 헛된 논설이라는 뜻
탐관오리(貪官汚吏) : 탐욕이 많고 마음이 깨끗하지 못한 관리
토사구팽 (兎死狗烹) : 쓸모 있을 때는 긴요하게 쓰다가 쓸모가 없어지면 버려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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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죽지세(破竹之勢) : 세력이 강하여 막을 수 없는 모양
풍전등화(風前燈火) : 바람 앞의 등불이라는 뜻 매우 위급한 처지를 비유하는말 
표리부동(表裏不同) : 겉과 속이 다름 속마음과 다르게 말하거나 행동하는것을 말함 
풍비박산(風飛雹散): 엉망으로 깨어져 사방으로 흩어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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함구무언(緘口無言) : 입을 다물고 아무런 말이 없음
학수고대(鶴首苦待) : 학처럼 머리를 빼고 안타깝게 기다리는 모습  < 몹시 기다림 >
허심탄회(虛心坦懷) : 마음속에 아무런 다른 생각이 없이 품은 생각을 터놓고 말함
허장성세(虛張聲勢): 비어 있고 과장된 형세로 소리를 낸다는 뜻으로, 실력이 없으면서 허세를 부리는 것
혈혈단신(孑孑單身): 의지할 데라곤 없이 오직 자신뿐인 외롭고 고독한 사람.
호가호위(狐假虎威): 여우가 호랑이의 위세를 빌려 호기를 부린다는 뜻, 남의 세력을 빌려 위세를 부림
호구지책(糊口之策) : 입에 풀칠하다는 뜻 으로 가난한 살림에서 겨우 먹고 살아가는 방책
호사다마(好事多魔) : 좋은 일에는 방해가 많이 따른다 . 좋은일이 실현되기 위해서는 많은 풍파를 겪어야 한다는뜻
호형호제(呼兄呼弟) : 서로 형 아우라 부를 정도로 가까운 친구 사이
혼비백산(魂飛魄散): 넋이 날아가고 넋이 흩어지다라는 뜻으로, 몹시 놀라 어찌할 바를 모름
후회막급(後悔莫及): 이미 잘못된 뒤에 아무리 후회하여도 어찌할 수가 없음
회자정리(會者定離): 만나면 언젠가는 헤어지게 되어 있다는 뜻
화룡점정(畵龍點睛) : 용을 그린다음 마지막으로 눈동자를 그린다는 뜻으로 가장 요긴한 부분을 마치어 일을끝냄을 이르는말
횡설수설(橫說竪說) : 일정한 논리 없이 되는대로 지껄이는 모습
환골탈태(換骨奪胎): 용모가 환하고 아름다워 딴 사람처럼 됨

어떠세요 ? 생각보다 생활속에서 쓰는 사자성어가 굉장히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도 보면서 나도 의식하지 않고  쓰는 단어들이 정말 많이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

지금 부터는 보면서 조금 생소하거나 들으면 조금 헷갈렸던 사자성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 

초록동색(草綠同色): 풀빛과 녹색은 같은 빛깔이란 뜻으로, 같은 처지의 사람과 어울리거나 기우는 것

상전벽해(桑田碧海): 뽕나무밭이 푸른 바다가 되었다라는 뜻으로, 세상이 몰라 볼 정도로 바뀐 것. 세상의 모든 일이 엄청나게 변해버린 것

가렴주구(苛斂誅求): 가혹하게 세금을 거두거나 백성의 재물을 억지로 뺏음

자중지란(自中之亂): 같은 패 안에서 일어나는 싸움

부화뇌동(附和雷同): 우레 소리에 맞춰 함께한다는 뜻으로, 자신의 뚜렷한 소신 없이 그저 남이 하는 대로 따라가는 것을 의미함

자승자박(自繩自縛): 자기가 자기를 망치게 한다는 뜻. 즉, 자기의 언행으로 인하여 자신이 꼼짝 못하게 되는 일

고립무원(孤立無援): 고립되어 도움을 받을 데가 없음

구우일모(九牛一毛): 아홉 마리 소에 털 한 가닥이 빠진 정도라는 뜻으로, 아주 큰 물건 속에 있는 아주 작은 물건, 대단히 많은 것 중의 아주 적은 것의 비유

능소능대(能小能大): 큰 일이나 작은 일이나 임기응변으로 잘 처리 해냄

침소봉대(針小棒大): 바늘만한 것을 몽둥이 만하다고 말함이란 뜻으로, 작은 일을 크게 과장하여 말함

부화뇌동(附和雷同): 자신의 뚜렷한 소신 없이 그저 남이 하는 대로 따라가는 것을 의미

조변석개(朝變夕改): 아침, 저녁으로 뜯어고친다는 뜻으로, 계획이나 결정 따위를 자주 바꾸는 것을 이름

고식지계(姑息之計): 근본 해결책이 아닌 임시로 편한 것을 취하는 계책, 당장의 편안함만을 꾀하는 일시적인 방편

백년하청(百年河淸): 백 년을 기다린다 해도 황하의 흐린 물은 맑아지지 않는다는 뜻으로,

오랫동안 기다려도 바라는 것이 이루어질 수 없음을 이르는 말

결초보은(結草報恩): 무슨 짓을 하여서든지 잊지 않고 은혜에 보답함

흥진비래(興盡悲來): 즐거운 일이 지나가면 슬픈 일이 닥쳐온다는 뜻

안빈낙도(安貧樂道): 구차하고 궁색하면서도 그것에 구속되지 않고 평안하게 즐기는 마음으로 살아감, 가난에 구애받지 않고 도를 즐김

허장성세(虛張聲勢): 헛된 목소리의 기세만 높다는 뜻으로 실력이 없으면서도 허세로만 떠벌림

안분지족(安分知足): 자기 분수에 만족하여 다른데 마음을 두지 아니함

면종복배(面從腹背): 겉으로는 순종하는 체하고 속으로는 딴 마음을 먹음

견강부회(牽强附會): 이치에 맞지 않는 말을 억지로 끌어 붙여 자기의 주장에 맞도록 함

천양지차(天壤之差): 하늘과 땅 사이만큼 엄청난 차이

각골지통(刻骨之痛): 뼈를 깎는 아픔

진퇴유곡(進退維谷): 앞으로도 뒤로도 나아가거나 물러서지 못한다는 뜻

절차탁마(切磋琢磨): 학문이나 인격을 갈고 닦음

전인미답(全人未踏): 지금까지 아무도 손을 대거나 발을 디딘 일이 없음

후안무치(厚顔無恥): 뻔뻔스러워 부끄러워 할 줄을 모름

절치부심(切齒腐心): 이를 갈고 마음을 썩힌다는 뜻으로, 대단히 분하게 여기고 마음을 썩임

무위도식(無爲徒食): 하는 일 없이 헛되이 먹기만 함

풍찬노숙(風餐露宿): 떠돌아다니며 고생스러운 생활을 함을 비유하는 말

비분강개(悲憤慷慨): 슬프고 분한 느낌이 마음에 가득 차 있음

맥수지탄(麥秀之嘆): 고국의 멸망을 안타까워함

망양지탄(亡羊之歎): 달아난 양을 찾다 여러 갈래의 길 앞에서 길을 잃었다는 의미. 방침

이 많아 할 바를 모르게 됨

후생가외(後生可畏): 뒤에 난 사람은 두려워할 만하다는 뜻으로, 후배는 나이가 젊고 의기가 장하므로 학문을 계속 쌓고 덕을 닦으면 그 진보는 선배를 능가하는 경지에 이를 것이라는 말.

연목구어(緣木求魚): 나무에서 물고기를 구한다는 의미로, 목적과 수단이 일치하지 않아 성공이 불가능함

절치부심(切齒腐心): 이를 갈고 마음을 썩히다는 뜻으로, 대단히 분(憤)하게 여기고 마음을 썩임

오불관언(吾不關焉): 나는 관여하지 않는다. 즉 어떤 일에 상관하지 않고 모른 체함

지기지우(知己之友): 소리를 알아듣는다는 뜻으로 자기의 속마음을 알아주는 친구를 이르는 말

오월동주(吳越同舟): 서로 미워하면서도 공통의 어려움이나 이해에 대해서는 협력하는 경우를 비유하는 말

근묵자흑(近墨者黑): 먹을 가까이 하다 보면 자신도 모르게 검어진다는 뜻. 사람도 주위 환경에 따라 변할 수 있음

순망치한(脣亡齒寒): 입술이 없으면 이가 시리다는 말로 서로 떨어질 수 없는 밀접한 관계

기호지세(騎虎之勢): 범에 올라탄 기세. 즉 이미 시작한 일이라 도중에 그만둘 수 없는 상황

고립무원(孤立無援): 아무런 도움도 받지 못한 채 홀로 외로이 서 있음

사고무친(四顧無親): 사방을 둘러 봐도 의지할만한 사람이 도무지 없다는 뜻

일벌백계(一罰百戒): 한 사람을 벌줌으로써, 만인에게 경계가 되도록 한다는 뜻.

비분강개(悲憤慷慨): 의롭지 못한 일이나 잘못되어 가는 세태가 슬프고 분하여 마음이 북받침

침소봉대(針小棒大): 바늘처럼 작은 일을 몽둥이처럼 크게 부풀려 허풍을 떠는 모습.

목불인견(目不忍見): 눈으로 볼 수 없을 정도로 비참하거나 안타까운 모습

수수방관(袖手傍觀): 소매에 손을 넣고 곁에서 보기만 한다는 뜻으로 관여하지 않고 그대로 내버려두는 것을 뜻함

각골통한(刻骨痛恨): 뼈에 새겨 놓을 만큼 잊을 수 없고 고통스러운 원한.

방약무인(傍若無人): 곁에 사람이 없는 것처럼 행동함. 즉 주위 사람을 의식하지 않고 제멋대로 행동하는 것.

감탄고토(甘呑苦吐): 달면 삼키고 쓰면 뱉는다는 뜻. 자기 비위에 맞으면 좋아하고 맞지 않으면 싫어한다는 의미

식자우환(識字憂患): 글자를 아는 것이 걱정을 끼친다는 말. 너무 많이 알기에 쓸데없는 걱정도 그만큼 많다는 뜻

동가홍상(同價紅裳): 같은 값이면 다홍치마. 기왕에 같은 조건이면 보기 좋은 것을 골라 가진다

수주대토(守株待兎):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으로, 실효성 없는 기대는 공연히 시간만 허비하고, 우연한 행운 또는 불로소득을 기대하는 어리석음

천려일실(千慮一失): 천 가지 생각 가운데 한 가지 실책이란 뜻으로, 아무리 지혜롭다 하더라도 생각을 많이 하다보면 하나쯤 실수가 있게 마련

자가당착(自家撞着): 스스로 부딪치기도 하고 붙기도 함. 한 사람의 말과 행동이 서로 앞뒤가 맞지 않는 모습

이란투석(以卵投石): 계란으로 바위 치기. 약한 것으로 강한 것에게 덤비다. 무모하고 어리석은 행동을 비유한 것

가인박명(佳人薄命): 아름다운 여인은 목숨이 짧다.

독야청청(獨也靑靑): 모든 것이 변해도 결코 변하지 않으며 제 모습을 지키는 굳은 절개를 가리키는 말

수구초심(首丘初心): '여우가 죽을 때 제가 살던 언덕으로 머리를 둔다.'는 뜻. 고향이나 근본을 잊지 않는다는 의미

오월동주(吳越同舟): 서로 미워하면서도 공통의 어려움이나 이해에 대해서는 협력하는 경우를 비유하는 말.

괄목상대(刮目相對): 눈을 비비고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, 학식이나 재주가 놀라운 정도로 부쩍 향상되었다는 뜻

권불십년(權不十年): 아무리 막강한 권력도 10년 못 간다는 말인데, 꼭 10년이 아니라 영원할 것 같지만 오래 가지 못해 결국은 무너진다는 의미

명재경각(命在頃刻): 목숨이 경각에 달려 있음. 즉 목숨이 눈 깜짝할 동안에 사라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.

사고무친(四顧無親): 사방을 돌아봐도 친한 이가 없다. 의지할 데가 없이 외롭고 고단한 상태

자승자박(自繩自縛): 자신이 만든 줄로 제 몸을 스스로 묶는다는 뜻으로, 자기가 한 말과 행동에 자신이 구속되어 어려움을 겪는 것

각골통한(刻骨痛恨): 뼈에 새겨 놓을 만큼 잊을 수 없고 고통스러운 원한.

천우신조(天佑神助):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다고 여긴 일이 이루어지거나, 힘든 상황에서 극적으로 벗어나는 경우

백척간두(百尺竿頭): 백 척 장대의 꼭대기. 백 척이나 되는 장대 끝에 매달려 있을 정도로 위급하고 어려운 상황

좌고우면(左顧右眄): 왼쪽을 돌아보고 오른쪽을 곁눈질함. 즉 결정을 내리지 못하고 이것저것 눈치만 살피는 모습.

조변석개(朝變夕改): 아침에 변하고 저녁에 고친다. 아침에 내린 명령이나 법령을 저녁에 다시 고치듯,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일관성이 없이 자주 뜯어고치는 것

풍수지탄(風樹之嘆): 바람이 나무를 흔들 듯, 자식이 효도하려 할 때 부모는 이미 죽어 효행을 다하지 못하는 슬픔

각골통한(刻骨痛恨): 뼈에 새겨 놓을 만큼 잊을 수 없고 고통스러운 원한.

순망치한(脣亡齒寒): 입술이 없어지면 이가 시림. 즉 서로 의지하고 있어 한쪽이 사라지면 다른 쪽도 안전을 확보하기 어려운 관계

연목구어(緣木求魚): '나무에 올라 물고기를 구한다.'는 뜻으로, 불가능한 일을 무리하게 하려 함

간담상조(肝膽相照): 간과 쓸개를 서로 비추어 봄. 즉 서로 마음속을 드러내며 나누는 우정

전전반측(輾轉反側): 수레바퀴가 한없이 돌며 옆으로 뒤척인다는 뜻으로, 근심과 걱정으로 잠을 이루지 못함

침소봉대(針小棒大): 바늘처럼 작은 일을 몽둥이처럼 크게 부풀려 허풍을 떠는 모습

분기탱천(憤氣撐天):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.

내우외환(內憂外患): 안으로는 걱정이요, 밖으로는 근심. 즉 사방에 온통 걱정거리뿐임

맥수지탄(麥秀之嘆): 기자가 은나라가 망한 후에도 보리만은 잘 자람을 보고 한탄했다는 고사에서 나온 말로, 고국의 멸망을 한탄함을 이름.

중언부언(重言復言): 같은 말을 계속 되풀이함.

일구이언(一口二言): 한 입으로 두 말을 함. 즉 말을 이렇게 했다 저렇게 했다 일관성이 없는 것.

각골통한(刻骨痛恨): 뼈에 새겨 놓을 만큼 잊을 수 없고 고통스러운 원한.

전전반측(輾轉反側): 근심과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함을 비유

방약무인(傍若無人): 곁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행동함. 즉 주위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.

비육지탄(髀肉之歎): 자기의 뜻을 펴지 못하고 허송세월하는 것을 한탄하는 것

견문발검(見蚊拔劍): 작은 일에 지나치게 큰 대책을 세움 혹은 조그만 일에 화를 내는 소견이 좁은 사람을 이름

명약관화(明若觀火): 불을 보는 것 같이 밝게 보인다는 뜻으로 더 말할 나위 없이 명백함

십벌지목(十伐之木): 열 번 찍어 아니 넘어가는 나무가 없다는 뜻

아전인수(我田引水): 자기의 이익을 먼저 생각하고 행동함 또는 억지로 자기에게 이롭도록 꾀함

적수공권(赤手空拳): 맨손과 맨주먹이라는 뜻으로 곧 아무것도 가진 것이 없음

금석맹약(金石盟約): 쇠와 돌같이 굳게 맹세하여 맺은 약속

멸사봉공(滅私奉公): 사를 버리고 공을 위하여 힘써 일함

수불석권(手不釋卷): 손에서 책을 놓지 않는다는 뜻으로 늘 책을 가까이하여 학문을 열심히 함

격세지감(隔世之感): 아주 바뀐 다른 세상이 된 것 같은 느낌 또는 딴 세대와 같이 많은 변화가 있었음을 비유

와신상담(臥薪嘗膽): 섶에 눕고 쓸개를 씹는다는 뜻으로 원수를 갚으려고 온갖 괴로움을 참고 견딤을 이르는 말

간담상조(肝膽相照): 간과 쓸개를 서로 비추어 봄. 즉 서로 마음속을 드러내며 나누는 우정

선공후사(先公後私): 사보다 공을 앞세움이란 뜻으로 사사로운 일이나 이익보다 공익을 앞세움

구밀복검(口蜜腹劍): 입으로는 달콤함을 말하나 뱃속에는 칼을 감추고 있다는 뜻. 겉으로는 친절하나 마음속은 음흉한 것

흥진비래(興盡悲來): 즐거운 일이 지나가면 슬픈 일이 닥쳐온다는 뜻

오월동주(吳越同舟): 서로 미워하면서도 공통의 어려움이나 이해에 대해서는 협력하는 경우를 비유하는 말

거안제미(擧案齊眉): ‘밥상을 눈썹 높이로 들어 공손히 남편 앞에 가지고 간다’는 뜻으로, 남편을 깍듯이 공경함

고대광실(高臺廣室): ‘높은 누대와 넓은 집’이라는 뜻으로, 크고도 좋은 집을 이르는 말

금과옥조(金科玉條):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규칙이나 교훈

만시지탄(晩時之歎): 때늦은 탄식. 이미 기회를 잃은 후 한탄하는 모습.

명재경각(命在頃刻): 목숨이 경각에 달려 있음. 즉 목숨이 눈 깜짝할 동안에 사라질 수도 있는 위험한 상황.

백중지세(伯仲之勢): 우열의 차이가 없이 엇비슷함을 이르는 말

수간모옥(數間茅屋): 두서너 칸밖에 안 되는 띠집(띠풀로 지은 집). 오두막집

안빈낙도(安貧樂道): 구차하고 궁색하면서도 그것에 구속되지 않고 평안하게 즐기는 마음으로 살아감, 가난에 구애받지 않고 도를 즐김

우공이산(愚公移山): 남이 보기엔 어리석은 일처럼 보이지만 한 가지 일을 끝까지 밀고 나가면 언젠가는 목적을 달성할 수 있다는 뜻

자승자박(自繩自縛): 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뜻으로,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구속되어 어려움을 겪는 것

조삼모사(朝三暮四): 아침에 세 개, 저녁에 네 개라는 뜻으로, 당장의 차이에 신경 쓰지만 결과는 매한가지라는 뜻

지인지감(知人之鑑): 사람을 잘 알아보는 능력

천촌만락(千村萬落): 수많은 촌락

풍월주인(風月主人): 맑은 바람과 밝은 달 등의 자연을 즐기는 사람을 이르는 말

형우제공(兄友弟恭): 형제끼리 우애가 깊음

호가호위(狐假虎威): 여우가 호랑이의 위세를 빌리다는 뜻으로, 남의 권세를 빌려 허세를 부림을 이르는 말


한자네자로 상황과 뜻을 전달 할 수있는 매력 사자성어. 저도 자주 보면서 익히도록 해야겠습니다